[카테고리:] 주간일기

시험이 끝난 바로 그 주의 주말이다. 6월 모의고사 전까지의 이 기간은 나에게 주어진 세 개의 위기 중 첫 번째가 될 것이다. 시험에 대해 짧게 브리핑 해보자면 아쉬운 시험이었다. 나는 2학년부터 시험날 아침에 에너지 음료 한잔을…

너무 바쁜 나머지 일기를 계속 작성하지 못했다. 지금 시간 또한 오전 2시 15분, 지난 2주 동안은 그냥 자버렸지만 오늘은 일기를 작성하고 자려고 한다. 지금 상황은 예측되지 않는 길을 계속 걸어가는 상황과 비슷하다. 기말고사는 물리, 화학,…

벌써 주말이 마무리되고 평일이 다가왔다. 시험도 다가오니 불안해지고, 불안해지니 뭐라도 해야될 것 같고, 뭐라도 해야되니 잠을 자는 시간은 조금씩 늦어지고, 피곤한 하루가 시작되는 루틴이 반복되고 있다. 또한 생기부와 최저에 대한 압박도 거세다. 챙겨야되지만 시간을 내기엔…

본격적인 시험 기간을 앞둔 주말이다. 이번주까지 모의고사와 내신 공부를 병행하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내신과 세특을 준비할 예정이다. 요즘 입시 체계를 보니 5등급제로 인해 학종에서 최저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아마 내신이 따기 쉬운 일반고를 거르기 위한 장애물이…

오늘은 3모를 위해 탐구 과목을 다시 복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 탐구 과목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세부적인 면에서 놓친 것들이 있을 것 같아 교과서와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가볍게 참고하여 메꿔보려고 한다. 왜 새벽 3시에 일기를…

오늘은 용두사미의 하루이다. 아침부터 계획대로 국어 모의고사를 풀었고 다소 쉬운 3모이긴 했으나 1등급 안에 드는 성적이었다. 그 후 영어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 학원을 가고 저녁을 먹은 뒤 애매한 내신이나 이론 물리학자라는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개학을 하고 나니 삶이 확실히 피곤해진 듯 하다. 해야될 공부는 많은데 학교를 가니 상당히 피곤하여 하교 후 집중이 힘들고 얘들 말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새벽이 된다. 그래도 지금은 서서히 적응중이라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힘들긴 여전하다.…

고3 개학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마지막 학기인 만큼 누구나 잘 마무리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과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더 악착같은 노력을 해야한다. 그렇게 세특 보고서 개요를 준비하던 중 한 연대 공대생이 과거에…

막막하다. 다양한 해류가 겹쳐 어디로 가게될지 알 수 없는 망망대해 위 작은 돛단배에 있는 기분이다. 현재 챙겨야할 것은 내신, 수능 최저, 생기부인데 처음에는 2합 5만 맞추면 되기에 문학, 독서, 언매를 공부해야 되는 국어를 버릴려고 하였으나…

할 일은 무한대로 발산하나 나의 공부량은 수렴해가는 듯한 나날이다. 물론 어지간한 기초 공부는 끝났고 점차 문제량을 늘려가면 되는 시점이긴 하지만, 물리2, 기하 등 내신만을 위해 공부하는 절대평가 과목은 거의 공부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열중한 과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