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주간일기
짧은 3주 간의 방학이 마무리되고 2학년의 마지막 학기가 다가왔다. 방학 동안 많이 놀기도 했지만 그래도 공부는 할 만큼 했다고 느껴질 만큼은 하였다. 그러나 불안함은 어쩔 수 없다. 화학, 윤사, 언매라는 우리 학교에서는 하면 안될 끔찍한…
시험도 끝나고 생기부 작성도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이다. 이 시점을 한 줄로 표현하자면 고요함 속의 불안함 또는 평화로움 속 불안함이다. 지금 시점 만큼 나태해지고 시간이 남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이때 학생들은 다양한 선택을 한다. 오락,…
시험의 끝과 방학 사이의 어딘가, 가장 공허하고 어쩌면 무기력한 시간이다. 학교에서도 별다른 활동 없이 자습을 하거나 놀 뿐 어떤 의미있는 활동을 하기는 힘들다. 보내주면 제대로 놀거나 공부라도 하겠지만 학교라는 공간에서는 모든 것이 쉽지 않았다. 성적이…
기나긴 시험 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주가 다가왔다. 시험이 끝난 다음 주부턴 학교에서는 보통 프로젝트 수업이나 생기부 작성을 하는 등 상당히 중요한 시즌이 다가오는데, 막판에 몰아서 자기평가서, 보고서를 받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때론 힘들기도 하다. 그래도…
나를 위해 희생적으로 사는 것, 그 소중함을 매번 느끼는 듯 하다. 인간이 지정한 시간이라는 것은 언제나 일정하게 흐른다. 단지 내가 그 정해진 시간 동안 무엇을 하느냐의 차이이다. 고통스럽던 시절도 돌이켜보면 빠르게 지나가고 즐겁던 시절도 빠르게…
삶의 변화, 우리가 새로운 삶의 가치를 깨닫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나 또한 아픔이라는 고통에서 이러한 새로움을 느꼈다. 목요일에 양쪽 무릎 염증 진단을 받고 소염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 다음날에는 갑자기 감기인지 목이…
빠른 쾌락과 늦은 쾌락, 우리는 어느새 빠른 쾌락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그러했다. 모두가 그렇듯 한번 쯤은 늦은 쾌락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운동을 한다거나, 식단 조절을 한다거나, 외국어를 배운다거나, 자격증을…
전화위복(轉禍爲福), 어렸을 적에는 ‘역습, 반격 등’ 다시 치고 일어나는 특별한 상황으로 가정하여 생각했으나, 어찌 보면 일상적일수록 좋은 것이다. 우리는 매일 근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에 한숨을 쉬지만 그보다 이상적인 상태는 사실 존재하기 어렵다. 반대로 근심이 없다고…
다가오는 미래, 어떻게 받아드릴까.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든 열심히 살아가든 미래는 오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가 중요한데 나의 자세를 소개하고자 한다. 나에게는 크게 두 가지의 태도가 있다. 현실 도피형과 미래 지향형이 바로 그것이다. 전자는…
컴퓨터 이슈로 인해 작성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오늘 지난 5일의 휴일 간의 일기를 작성 해 보려고 한다. 시험이 끝난 바로 다음 날 금요일에는 현장 체험 학습으로 오월드에 갔던 것이 끝이었다. 몇 가지 특이했던 점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