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7 06 주간일기

기나긴 시험 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주가 다가왔다. 시험이 끝난 다음 주부턴 학교에서는 보통 프로젝트 수업이나 생기부 작성을 하는 등 상당히 중요한 시즌이 다가오는데, 막판에 몰아서 자기평가서, 보고서를 받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때론 힘들기도 하다. 그래도 그러한 기회가 있음에 감사하며 최대한 작성하고 제출하고 상의해 보는 것이다. 과거의 아쉬움을 생각하지 말고 과거의 아쉬움을 덮을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 그것이 결국 생기부에 대한 바람직한 자세이자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이의 멘탈일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그들의 과거 기록을 보면 긍정보다 아쉬움 또는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우리는 90%의 만족보다 10%의 아쉬움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쉬움을 안다면 계속 후회할 것이 아닌 그 아쉬움을 덮고 더 작게 만들 무언가를 고안해 내는 것, 그것이 가장 바람직한 태도이지 않을까?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나는 나의 생기부를 채워볼 것이다. 미래의 내가 아쉬움만을 보더라도 지금의 내가 더 멋진 생기부를 만들어낸다면 그 아쉬움도 더욱 세밀하고 디테일해질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