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26 주간일기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이다. 어찌된건지 시험기간보다 지금이 가장 바쁘다. 모든 과목에서 수행평가를 내고 특히 화학에서는 보고서 뿐 아니라 발표할 ppt를 따로 만들고 그걸 발표한 걸 얼굴이 나오도록 영상을 찍어 보내는 것을 요구한다. 아무래도 화학 선생님은 노력하는 인재를 좋아하시는 듯 하다. 이렇듯 너무 힘들다. 이제 남은 건 윤사 보고서, 화학 발표 영상, 동아리 세특 정도인데, 그냥 힘이 든다. 하기 싫지만 그냥 하는거다. 숙제가 밀려 있어도 그냥 하는거다. 정말 그냥 하는거다. 방법이 없다. 3학년이 되어서도 생각보다 많은 과목을 다시 공부해야 하지만 그냥 하는거다. 어쨌든 뭐가 되었든 그냥 하는거다. 이 글을 마치며 그냥 하러가겠다.